영산강 수변 경관지구 지정 무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1 12:00:00 수정 2006-06-21 12:00:00 조회수 1

영산강 수변 경관지구 지정이 주민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 치평동과 유덕동 광산구 신창동 등

도심을 가로지르는 영산강변 지역 5곳에 대해

건축물을 지을때 3층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는

제 1종 수변경관지구로 지정할 계획이었으나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는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도시계획 변경 심의가 유보됐습니다



이로인해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도한

영산강변 수변경관지구 지정 게획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