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변 경관지구 지정이 주민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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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서구 치평동과 유덕동 광산구 신창동 등
도심을 가로지르는 영산강변 지역 5곳에 대해
건축물을 지을때 3층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는
제 1종 수변경관지구로 지정할 계획이었으나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는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도시계획 변경 심의가 유보됐습니다
이로인해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도한
영산강변 수변경관지구 지정 게획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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