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북부권 축협들이 공동한우브랜드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남 서남북부권 축협 관계자와

농협 전남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은

어제(21일) 담양축협 백동지소에서

서남북부권 축협 공동한우브랜드 개발을 위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서남북부권 13개 축협이

서남북부권 공동한우브랜드개발에 모두

참여하기로 합의하고 브랜드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순천, 고흥 등 전남 동부권

8개축협은 지난 2003년 360여 축산농가가

참가한 가운데 혈통, 사육기법, 사료 등

3가지 요소를 통일한 공동한우브랜드인

'순한한우'를 개발해 공동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