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32살 김모씨 등
70여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어젯밤
광주시 북구 오치동 38살 오모씨의 피씨방에서
최고 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포커 등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도박장을 차린 뒤
손님들로부터 수수료를 받아챙긴 혐의로
피씨방 업주인 오씨를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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