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철거민 20여명은
오늘 낮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지난해 11월 이뤄진 철거에 대한 대책마련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철거민들은 광주시가 주택공사가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강제 철거를 자행했다며
광주시청 앞 광장에 농성을 하기 위해
천막을 치려다 이를 막으려는
시청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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