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하구둑 개방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1 12:00:00 수정 2006-06-21 12:00:00 조회수 0

영산호 수질개선 연구용역이 착수돼

영산강 하구둑의 개방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최근 용역 업체가 용역착수 보고회를 갖고

'영산호 수질개선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 용역은

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영산강 하구둑 해수 유통 여부와 영산호 준설

타당성에 맞춰져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그동안

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서는

농업용수 기능을 상실한 하구둑을 개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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