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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주거 전용 단독주택용지가
잇따라 공급될 예정입니다.
광주지역에선 아직까지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데
주택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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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지구에 조성된 전용 주거지역입니다.
고층의 빌딩은 물론 상가 등 상업행위를 할수 있는 시설물은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없고
단독주택만 들어설 수 있습니다.
이 곳에 2층짜리 목조주택을 지은 뒤
한 달 전 이사를 왔다는 김승주씨는
도시에서도 전원생활을 맛볼 수 있다며
더 없이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SYN▶
택지개발지구안에 있는 단독주택용지는
도로와 교통,학교와 상하수도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고
주거의 독립성도 보장받을 수 있어
수도권에서는 아파트에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아직까지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인식이 낮은 가운데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잇따라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토지공사는 다음 달 중 수완지구에서
주택공사는 오는 8월 진월지구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신규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
그동안 아파트 위주로만 공급되온
광주지역 주택시장에서
택지개발지역 내 단독주택용지는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권을
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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