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최종 입찰에 참여한 5개 컨소시움 가운데
금호그룹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계기로
국내 건설 부문에서는 1위, 재계 순위로는
10위권 안에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60년째를 맞은
금호그룹은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타이어 등
23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대우건설의 계열사 11개를 합하면
앞으로 모두 34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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