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신축 공관 7월 하순 입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2 12:00:00 수정 2006-06-22 12:00:00 조회수 1

호화논란을 빚었던 전남도지사 신축

공관이 완공돼 박준영 지사가 다음달 하순쯤

입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신도청 옆 오룡산 자락 도지사 공관이 지난달말

완공돼 현재 내부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관의 연 면적을 당초보다 늘린데다

비즈니스센터 규모도 크게 확장해 총 공사비가

24억원을 넘어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지사 공관은 도정 수행의

연장 공간이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면 전통 한옥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