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학생설사증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3 12:00:00 수정 2006-06-23 12:00:00 조회수 1


장성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18일밤 장성
모고교 2-3학년 학생 7명이 설사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설사증세를 보인 일부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어 역학조사를
의뢰했다며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단순 장염증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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