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8억 2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광주의 무역수지는
3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광주,전남전체의 무역수지는 4억 6천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습니다.
이는 전체 수입의 절반을 차지하는
원유 수입액이 고유가의 영향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광주전남의 무역수지는 악화폭은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악화금액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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