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보호아동중 3%만 입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3 12:00:00 수정 2006-06-23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에서 입양한 필요한 요 보호아동

가운데 3%만이 입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변미희 백석대 교수에 따르면 지난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요 보호아동 백62명가운데

3%인 단 5명만이 입양됐고 11명은 위탁보호

됐다고 밝혔습니다.



90%가 넘는 나머지 아동들은 고아원 등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졌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입양률 20%에 훨씬

못미치는 수치여서 광주가 가정 입양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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