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입양한 필요한 요 보호아동
가운데 3%만이 입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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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미희 백석대 교수에 따르면 지난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요 보호아동 백62명가운데
3%인 단 5명만이 입양됐고 11명은 위탁보호
됐다고 밝혔습니다.
90%가 넘는 나머지 아동들은 고아원 등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졌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입양률 20%에 훨씬
못미치는 수치여서 광주가 가정 입양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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