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급식의 위생관리가 허술
하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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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안전청이 지난달 말 광주.전남지역
학교급식 관련업체 천3백여곳을 일제 점검한
결과 90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사용등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되는 위반사항이 대부분이지만 정작 처벌은 벌금형이나 무혐의 처분에 그쳐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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