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길가에 야적된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30살 이모씨를
농산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22일
함평군 대동면 백련동마을 앞 길가에 야적된
58살 임모씨의 양파70망을 1t트럭에 싣고 달아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백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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