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일선 지자체에서
인사청탁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황주홍 강진군수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4건의
인사청탁 사실을 밝히며
인사 청탁자의 영문 첫 글자를 공개했습니다.
또 박병종 고흥군수 당선자는
도을 넘어선 무리한 청탁이 들어오고 있다며
인사청탁에 대한 특별 당부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지자체 단체장 당선자들 대다수가
선거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측근이나 정치권의 인사 청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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