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전시장서 귀중품 훔친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5 12:00:00 수정 2006-06-25 12:00:00 조회수 0

진도경찰서는

수석 전시장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일

진도군 임회면 47살 곽모씨 수석 전시장에

창문 방충망을 뚫고 몰래 들어가

수석과 도자기를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의

귀중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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