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수석 전시장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일
진도군 임회면 47살 곽모씨 수석 전시장에
창문 방충망을 뚫고 몰래 들어가
수석과 도자기를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의
귀중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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