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토지 거래 면적이
소폭 늘어난 가운데 땅값도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토지 거래는
거래 면적을 기준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퍼센트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거래필지수를 기준으로 한 토지 거래는
광주가 3 퍼센트, 전남은 17 퍼센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땅값의 경우 광주가 0.12 퍼센트,
전남이 0.18 퍼센트의 상승률을 기록해
오름세를 유지했으나 전국 평균에는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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