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94살 정모씨가
11층 아래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씨의
둘째 아들과 큰 며느리가
최근 부모 부양문제로 다퉜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씨가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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