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환경오염 특별감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6 12:00:00 수정 2006-06-26 12:00:00 조회수 0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다음달 말까지

특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감시 대상은 건설 폐기물 발생 사업장과

마을 하수도 등 100여군데로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를 받고 검찰에 송치됩니다.



환경청은 홈페이지와 128번 전화로

불법행위 신고를 받고 있다며

신고자에게는 최고 3백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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