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외국인 학교와 병원 설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등 외국인에 필요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외국인학교와 병원 유치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갖고

외국인 학교와 병원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용역 기관인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외국인 학교의 경우 유.초.중.고교 과정을

모두 포함하는 'K-12' 형태의 학교 설립이

필요하고

설립지역으로는

학생 정원의 30%까지 한국인 입학이 허용되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제시했습니다



외국인 병원은

해외 유명 노인재활의학 전문병원과 치과병원을 유치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