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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박광태 광주시장은
13만개 일자리 창출을 ,
박준영 전남지사는
도내 전 지역의 고속교통망 확충을 각각
제1순위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이들 공약은 민선4기 광주.전남을
이끄는 핵심 정책 목표이자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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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민선 4기 광주시의 최대 화두는 역시 경젭니다.
그 중에서도 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13만4천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박광태
시장은 당선 직후 시정 목표로 잘사는 광주
건설을 들고 나왔습니다.
2천10년까지 13만4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습니다.
자동차와 가전,광산업에서 8만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등에서 2만3천명,
첨단부품소재,디자인 산업에서 만5천명입니다.
◀INT▶
박준영 전남지사는
도내 전 지역을 1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위해선 고속교통망 등 SOC 확충이
최우선 과젭니다.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
구역 집중 육성 등도 SOC가 갖춰지지 않으면
공염불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서해안고속도로의 진도까지 연장 등
고속도로망 확충계획을 내놓았지만 수조원에
이르는 재원마련이 관건입니다.
(스탠드)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국내외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기업하기 좋고 잘사는 광주.전남 만들기가 어느정도 성과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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