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양 지역 산성비 상태가
지난 2천4년에 비해
크게 악화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전국 산성비 측정지점 32곳을 분석한 결과
광양지역의
산성비가 4.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천4년 5.6에 비해
산성도가 다소 강해진 것으로
산성도가 5.0 미만이면 대기오염에 의한
비교적 강한 산성비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처럼
광양지역의 산성비가 강화된것에 대해
난방용 보일러와 공장 등지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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