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휴가철 차량관리(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6 12:00:00 수정 2006-06-26 12:00:00 조회수 0

◀ANC▶

여름철은 차량이 더위와 습기에

자주 노출되는데다 휴가철 장거리 운행등으로

차에 무리가 많이가는 계절입니다.



여름철 차량관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박용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ND▶

◀VCR▶

다음달초 동해로 휴가를 떠나는 김중현씨는

여행에 앞서 차량정비소를 찾았습니다.



차가 10년 가까이 돼 여기저기 손볼 데도 많고

장마도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INT▶김중현

"휴가 장마 앞두고 점검받으러 왔다."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타이어 마모 상태를 잘 살펴야합니다.



또 와이퍼와 유리세정액 상태를 점검해

시야확보에 문제가 없게 해야합니다.



차가 침수됐을때는 전원을 차단시킨 뒤

정비업체를 불러야 합니다.



◀INT▶정비사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떼고 업체를 불러라.."



더운 날씨는 엔진을 쉽게 과열시키기 때문에

냉각수 점검을 잘 해야합니다.



단 생수나 시냇물은

냉각계통을 부식시키기때문에

사용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엔진과 브레이크오일등을 점검하고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등

차량소모품도 정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s/u또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염분과 모래 등 이물질을 제거해

차량이 부식되는 걸 방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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