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가스유출 승객 대피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7 12:00:00 수정 2006-06-27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4시 30분 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 송암공단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서로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59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서

연료인 가스가 새어나오는 바람에

승객들이 놀라 대피하고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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