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담양군 봉산면 한 사료공장에서
압축건조된 25킬로그램짜리 사료더미가
작업 중인 인부들 머리 위로 무너져 내려
50살 김모씨 등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낮 12시쯤에는
구례군 간전면 섬진강 토산어류생태관에서
철골작업을 하던 인부 40살 김모씨가
발을 헛디뎌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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