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장애인에 대한 성폭행이
이틀에 한번꼴로 신고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동 성폭력 전담기관인
호남 해바라기 아동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접수된
성폭력 피해건수는 모두 170여건으로
이틀에 한 번 꼴로 성범죄가
신고됐습니다
피해자 가운데는
초등학생이 74명으로 가장 많았고
만 13살 이상의 경우
정신지체를 포함한 장애인이 38명,
22퍼센트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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