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체장 외유 비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7 12:00:00 수정 2006-06-27 12:00:00 조회수 1

시민단체가

부단체장들이 해외연수를 떠난데 대해

관광성 외유라며 적극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행의정감시를 위한 전남연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여수,순천,광양 등 남해안 6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관광성 외유를 떠난 것은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는 행태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연대 등은

단체장 교체시기를 틈타 10여일 동안안

외유 비용을 자부담이 아닌 시·군별로

1180만원씩 혈세로 지출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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