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 도박판 개장 업주 등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7 12:00:00 수정 2006-06-27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PC방에서 도박판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42살 김모씨 등

7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10일부터

광주 북구 용봉동 모 PC방에서

현금을 받고 컴퓨터에 게임머니를 입력해 주는 방법으로 속칭 바둑이, 포커 등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금 9백여만원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247개를 압수하고

김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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