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대포 차량을 판매해 수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29살 조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 등은
지난 2월말부터 석달 동안
곡성군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등록된
승용차 백여대를 자신들이 설립한
중고차 매매법인으로 명의를 이전한 뒤
대포차량으로 판매하는 수법으로
수수료 3천 9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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