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량 판매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8 12:00:00 수정 2006-06-28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대포 차량을 판매해 수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29살 조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 등은

지난 2월말부터 석달 동안

곡성군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등록된

승용차 백여대를 자신들이 설립한

중고차 매매법인으로 명의를 이전한 뒤

대포차량으로 판매하는 수법으로

수수료 3천 9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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