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모 기계부품회사 사장인 44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1년 5월 출장을 구실로
신입여직원인 25살 이 모씨를 여관으로
유인해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이를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위협하는 수법으로
이씨를 6년동안 일주일에 두세차례씩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부경찰서는 또
어제 새벽 4시쯤 49살 박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탈북자인 4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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