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상습 성폭행한 사장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8 12:00:00 수정 2006-06-28 12:00:00 조회수 1

광주서부경찰서는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모 기계부품회사 사장인 44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1년 5월 출장을 구실로

신입여직원인 25살 이 모씨를 여관으로

유인해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이를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위협하는 수법으로

이씨를 6년동안 일주일에 두세차례씩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부경찰서는 또

어제 새벽 4시쯤 49살 박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탈북자인 4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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