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선 3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민선 4기를 열기 위한

광주 mbc의 연속보도



오늘은 그 두번째로

낙선한 단체장들은 행정의 중심은 주민이며

지역의 틀을 바꿀 사고와 전략이

단체장의 덕목임을 강조했습니다



황성철기자가 보도합니다 .

◀ＶＣＲ▶

S/S

재선에 실패한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



4년 임기 동안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서구를 교육과 문화중심지구로

발전 시켜보겠다는 포부가

재선 실패로 무산된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퇴임을 앞둔 김종식 청장은

행정의 중심은 주민이며

지방행정이 중앙정치에 예속돼지 않아야

주민을 위한 행정을 제대로 펼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ＩＮＴ▶



역시 재선에 실패한 최형식 담양군수



담양군을 생태도시로 탈바꿈 시키는데

역점을 둔 최 군수는

단체장은 일시적인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지역을 근본적으로 바꿀수 있는 사고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사심없이 일에 전념하는 것이

단체장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조언합니다



◀ＩＮＴ▶



아쉬움 속에 퇴임하는

두 낙선단체장의 조언 또한

민선 4기를 여는 신임 단체장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