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경영자총협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호타이어 노조의 과도한 파업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0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경우
220여 협력업체 피해는 물론
지금까지 140억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하는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지난해 5년만에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타결한
금호타이어 노사가 지역경제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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