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비리 공무원 등 기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8 12:00:00 수정 2006-06-28 12:00:00 조회수 1

광주지검 특수부는

공사 수주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시공 업자 유 모씨와 전 해남군수의 부인

윤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시공업자 유씨는 지난 2001년

해남 공룡박물관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로비스트를 통해 군수 부인 윤씨에게

2천만원짜리 손목시계를 전달하고

군청 모 간부 직원에게도 현금 5천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윤씨 등은 공사 수주와 관련한

청탁임을 알면서도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