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 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20층에 사는 여고 1학년
15살 유 모양이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양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는 유족들의 말과
주변의 무관심을 비관하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유양이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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