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추진 보고회가
다음달 4일로 연기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7월 4일
광주 전남 공동 혁신 도시 추진 보고회를 갖고 도시 면적과 위치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보고회에서 시공자인 한국토지공사측은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제안한
도시 면적과 위치 등을 토대로
개발 방안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광주시청에서 17개 이전 기관 대상
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의 사항을 청취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혁신도시 면적은 250만평 이상으로
잠정 합의했지만
도시 위치를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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