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로 경영상 위기를 맞은 농가의
토지를 매입하는 사업에
전남지역에서는 21개 농가가 선정됐습니다.
한국농촌공사 전남본부는
지난달 1일부터 한달동안
'경영회생 지원 농지매입 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남지역 49개 농가가 95.43h의 농지를팔겠다는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공사는 이들 농가에 대해
재해로 인한 경영위기 정도와 회생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벌여
21개 농가를 대상자로 선정해
다음달말까지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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