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취업알선 직업소개소장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9 12:00:00 수정 2006-06-29 12:00:00 조회수 3

광주 광산경찰서는

유흥업소에 여성들을 취업시키고

알선료를 챙긴 혐의로

44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 정씨는 지난 4월

23살 장 모 여인을 광주 광산구의

한 유흥주점에 취업시키고

알선료를 챙기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18명의 여성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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