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 협상이 잠정 타결돼
내일로 예정됐던 파업은 막았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어젯 밤 밤샘협상 끝에
임금 5.4 퍼센트 인상과 정년 57세 연장 등
주요 현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사실상 부분 파업을 벌여온
노조측은 다음 달 6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협상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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