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기초의회 새바람)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9 12:00:00 수정 2006-06-29 12:00:00 조회수 1

◀ANC▶

보다 나은 민선 4기를 맞기 위한

연속보도



오늘은 그동안 폐지론까지 나왔던

기초의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다음달 개원을 기다리고 있는

신인들을 만나봤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지난 5.31 지방선거의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민주노동당 후보들이 기초의회에

대거 진출하게 된 점입니다.



이들은 기초의회가 제 구실을 못했던 건

특정당이 집행부와 의회를 독식해왔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리고 기초의원은

결코 정치인이 아니라며

주민 생활과 밀착된 의정을 약속했습니다.



◀INT▶국강현





특히 선심성 예산을 조금만 줄여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혜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INT▶강은미



또 지금까지의 기초의회에는

주민들이 끼어들 공간이 없었다며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만드는 게

5기 기초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래서 4년뒤 임기를 마칠때는

기초의회가 왜 필요한지를

주민들이 느끼게 하겠다는 각옵니다.



◀INT▶김도훈



풀뿌리 자치를 실천하겠다고 나선

민주노동당의 새내기 의원들이

기초의회에 새 바람을

불어 넣을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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