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풍암동 한 우체국 앞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김 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경사는 혈중알콜농도 0.149퍼센트로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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