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 뺑소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9 12:00:00 수정 2006-06-29 12:00:00 조회수 1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풍암동 한 우체국 앞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김 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경사는 혈중알콜농도 0.149퍼센트로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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