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닭' 폐사율 낮고 사료량 적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9 12:00:00 수정 2006-06-29 12:00:00 조회수 0

한약재를 먹여 키운 '황금닭'이

일반 닭보다 폐사율이 낮고

사료 소모량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축산농가에 분양된 병아리 6백마리에

일반 사료와 황금사료를 먹여 사육한 결과

토종닭의 경우 폐사율이

일반닭 32%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1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닭이 1kg 성장하기까지 사료 소모량은

황금사료를 먹인 토종닭이 3천 467kg으로

일반닭보다 13%의 감소 효과를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약재 황금을 먹인 '황금닭'을 브랜드화하는

황금닭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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