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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디(LED) 즉 발광소자는
빛을 내는 반도체를 말하는데
최근 디스플레이와 조명시장 등에서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중소기업은 이 엘이디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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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경관조명에 사용되는
투광기라 불리는 조명등입니다.
기존에는 전구와 컬러 필름 등을 이용해
천연색을 냈지만 지금은 빛을 내는 광원으로
엘이디 즉 발광소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이디는 전구에 비해
훨씬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으면서도
소비전력은 현저히 낮기 때문에
조명 시장에서 전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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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에 자리한 주식회사 코세미는
야간 경관용 조명등이나
교통 신호등에 많이 사용되는
엘이디 즉 발광소자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엘이디 관련 시장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회사가 설립된 지는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제품의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회사 설립 2년만인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내년에는 백 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할 만큼 빠른 속도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광주테크노파크의
LED 시험생산업체로 지정돼
광주와 인연을 맺게됐다는 전선욱 회사 대표는
시험생산사업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금의 회사를 창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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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장은 특히 대기업과도 경쟁을 해야하는
엘이디 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생존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능숙한 기술인력을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았습니다.
또 자본금 3억 5천만원의 회사가 지금까지
쏟아부은 설비투자액만 20억원에 이른다며
과감한 설비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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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8년까지 현재보다 생산능력을
5배 이상 늘려 국내 메이저 광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코세미,
광산업 도시를 꿈꾸는 광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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