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건설사 사무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였습니다
오늘 낮 1시쯤
광주시 월산동 모 건설사 사무실에
건설 노동자 30여명이 몰려가
담양군 무정면 모 부대 공사에 들어간
60명분 임금 4천2백만원의 지급을 요구하며
사무실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에 대해 건설사측은
하청업체와의 지급책임 문제가 해결돼야
임금을 줄 수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