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들의 음악잔치인
'2006 광주청소년 음악페스티벌'이
오는 8월에 개막됩니다.
광주시는 지구촌 언어인 '음악'을 통해
세계 청소년들이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올해 처음으로
8월 17일부터 사흘동안 연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를 연주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30여개 팀과
독일과 싱가폴, 일본, 중국 등
외국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국내 참가 희망자는
내일(7/1)부터 보름동안 예선 신청을 해야하고
예비심사 등을 통해 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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