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업황 전망지수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80여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중 제조업 업황전망지수가 74를 기록해 전달보다 7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비제조업의 업황 전망지수 역시
전달 73에서 70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제조업 업황전망지수의 경우
항목별로는 매출 전망지수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채산성 전망지수는 지난 2월 이후
다섯 달만에 8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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