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안지역 태양광 발전 최적지로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30 12:00:00 수정 2006-06-30 12:00:00 조회수 1

전남 남서해안지역이

태양광 발전사업의 최적지로 떠오르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과 광양, 고흥 등 남해안 일대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면서

전국 태양광 발전량의 87%를 차지하는

2천 180킬로와트 규모의 전력이

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전남 남서해안지역은

일사량이 전국 평균보다 10% 이상 높고

땅값도 저렴해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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