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40대 초등학교 교사 목숨 끊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1 12:00:00 수정 2006-07-01 12:00:00 조회수 1

어제 저녁 서순천교육청 관찰체험 학습장에서

순천시내 모 초등학교 교사인

43살 반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반씨가

동료교사 휴대전화에 '세상이 싫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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