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이 조기전역하려 금목걸이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1 12:00:00 수정 2006-07-01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시민이 맡긴 금목걸이를 빼돌린 혐의로

이 경찰서 소속

21살 정모 이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이습니다.



정 이경은 지난달 10일 정문 경비 근무중에

시민 윤모씨가

길거리에서 주웠다면서 맡긴 금목걸이를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이경은

절도죄로 처벌을 받으면

조기전역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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