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시민이 맡긴 금목걸이를 빼돌린 혐의로
이 경찰서 소속
21살 정모 이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이습니다.
정 이경은 지난달 10일 정문 경비 근무중에
시민 윤모씨가
길거리에서 주웠다면서 맡긴 금목걸이를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이경은
절도죄로 처벌을 받으면
조기전역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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