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에 독극물을 섞어
시중에 유통시키겠다는 협박 메일이
음료회사에 전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억원을 보내지 않으면
음료수에 독극물을 넣어 시중에 유통시키겠다는
이 메일이 모 음료회사에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협박메일의 IP 주소가
광주시내 모 PC방으로 나옴에 따라
발신지를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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