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고객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모 정보통신 회사원 3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지난달 21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32살 노 모씨의
아파트에 인터넷을 설치하러 갔다
지하주차장에 있던 노씨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승용차를 몰고 다니던 노씨는
교통법규를 위반을 조사하던 중
번호판과 차종이 일치하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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