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승용차 훔친 통신회사 직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2 12:00:00 수정 2006-07-02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고객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모 정보통신 회사원 3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지난달 21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32살 노 모씨의

아파트에 인터넷을 설치하러 갔다

지하주차장에 있던 노씨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승용차를 몰고 다니던 노씨는

교통법규를 위반을 조사하던 중

번호판과 차종이 일치하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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