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 양심방 신고 올해 10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2 12:00:00 수정 2006-07-02 12:00:00 조회수 0

올해 5월 말까지

전남경찰청 '포돌이 양심방'에 접수된

신고건수가 1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습득물 신고가 2건,

민원인들로부터 받은 금품을

반환한 것은 8건으로

액수로는 137만원에 이릅니다.



'포돌이 양심방'은

경찰이 사건처리 과정에서 받은 촌지를

되돌려 주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00년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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